안녕하세요.
온라인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키는 브랜디토크 대표 전현후 입니다.

건물마다 최소 1개 이상은 당연하고 어떤 건물은 성형외과의원만 5개 입니다. (오른쪽 준오헤어 건물)
현재 2024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은 강남 테헤란로 빌딩안 성형외과의원을 개업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네이버 블로그 개수는 약 3200만개에 다다른다고 하니까요.

우리나라 국민이 5천만이라고 생각한다면 산술적으로 2명당 1명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로 제작된 국내 사이트의 개수는 약 5~10만개라고하며 여기의 부분집합인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이보다 개수가 적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시장에 뛰어들고 싶으신가요?
어떤 시장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시나요?
점유율에 대한 분석
네이버와 구글 이용자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약 10년 전만 하더라도 네이버 점유율은 약 82.48% 구글은 1.4% 였습니다.
하지만 2023년 11월 26일 기준,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가 57.92% 구글이 30.73% 그리고 다음이 4.87% 라고 합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점유율 격차는 불과 2년 사이에 8.7% 줄었고 이는 점점 더 줄어드는 형국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구글을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줄어들고 네이버에서 정보를 찾던 사람들이 오히려 구글을 더 신뢰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그 이유는 네이버와 구글은 검색결과에 있어서 치명적인 차이가 한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친화적인 소재만 우선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네이버블로그나 네이버카페, 플레이스 등 아무리 좋은 글이라 할 지라도 네이버 플랫폼 내에서 생성된 글을 위주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구글은 다릅니다. 구글은 검색자가 원하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검색결과가 네이버에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고, 웹사이트가 나올 수도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이야기가 나온김에 티스토리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는 분들께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는 워드프레스로 제작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티스토리보다 워드프레스가 나은 이유
그 이유는 티스토리의 약관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선 이제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광고가 붙기 시작했는데 네이버의 애드포스트와 비슷한 형태의 광고입니다.
이 말은 즉슨, 티스토리 블로그로 광고수익을 내려는 분들은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동시에 송출시켜야하고 이는 구글 광고 수익을 갉아먹는 문제가 발생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냈던 블로거들도 조용히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오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워드프레스 도전을 망설이는 경우들을 꽤 목격했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와는 다르게 도메인구입 비용과 서버 호스팅 비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도 전에 돈을 써야하고 용어부터 어렵게 느껴져 시작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지기 때문인거죠.
하지만 내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다른 사람도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곳에서 기회를 찾게될 것이고요.
3200만이 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치킨게임을 하는 것보다 블루오션인 워드프레스에서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는게 보다 현명햐 처사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메인 호스팅 등 에너지를 쏟는 것보다는 글만 맘편하게 쓰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 브랜디토크에서는 수익형 블로그 초기세팅, 웹사이트 제작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비스탭 항목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